1. 디자인: 완전 맘에 들어요. 심플하고 이쁘고, 자리 차지도 많이 안해요.
2. 안정성: 좀 흔들거려요.. 벽에 기대놨어요.
3. 마감: 기둥에 대놓고 찍힌 스크래치, 대놓고 찍힌거를 역시 대놓고 떼운 부분도 있어요. 혹시 제가 새 상품 아니고 스크래처 상품을 싸게 산거였나요?
그리고 나사 박는 부분이 잘못되서 조립중에 빠져버렸어요. 덕분에 연결 다리 하나는 나사 없이 그냥 끼워만 놨고요. 이건 나사 박는 부분(동그란거)만 다시 보내달라고 연락 드려 보려고요. 기둥은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쓸거지만, 제발 다음엔 검수 좀 제대로 해주세요.
스크래처, 방석, 해먹 등의 퀄리티는 좋아요.
4. 선호도: 고양이님이 하우스를 마음에 들어 하시네요. 4키로 장모 고양이가 끼여있기 딱 좋아요. 끼여있다고 해서 불편해 하는건 아닌거 같고,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그 정도의 끼임이에요.
강아지와 고양이 식기도 전부 인히어런트 쓰는데 식기는 점점 발전하고 있더라고요. 세심한 만듦새도 다 마음에 들었구요. 그래서 믿고 산 롤리 캣타워인데.. 조립하면서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바로 전화드리고 교환처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